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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마스퉁 지구 폭발로 34명 사망 130명 이상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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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의 발루치 스탄 주 마스퉁 지구 근처의 한 모스크에서 폭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슬람 선지자 무함마드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한 집회에서 강력한 폭발이 일어났고 종교 단체를 겨냥한 자살 폭탄 공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폭탄이 터져 최소 34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 했습니다. 이 폭발로 경찰관도 사망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샤히드 나와브 구스 바크시 라이사니(Shaheed Nawab Ghous Bakhsh Raisani) 병원의 최고 경영자인 사이드 미르와니(Saeed Mirwani)가 부상자와 사망자수를 확인했으며 현재까지 28구의 시신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6구는 마스퉁 지구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수십 명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고 20명 이상의 부상자들이 의료 지원을 받기위해서 케타로 송환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시신과 부상자 이동 작업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도시 경찰서장 Mohammad Javed Lehri는 경찰 관계자가 사망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전에는 마스퉁 지구 보조 관사인 Attahul Munim은 폭발로 인해 15명이 사망하고 50명 이상이 부상당했다고 합니다. 발루치스탄 임시 정보장관은 구조 팀이 마스퉁으로 파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키라치 경찰은 추가 경찰 감독인 후세인 린드(Khadim Husain Rind)가 마스퉁 폭발을 고려해 경찰에게 높은 경계를 유지하도록 지시했습니다. 그리고 경찰관들에게 카라치 시내에서 열리는Eid Miladun Nabi 행진과 금요일 기도에 대한 보안을 강화하고 수상한 활동을 모니터링 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무고한 생명들을 잃게한 범인들을 꼭 잡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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